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이로 유이 (문단 편집) == 성격 == 초기에는 인간병기, 목적을 위해서는 살인도 불사하는 테러리스트같은 느낌이 강한 캐릭터였지만 [[리리나 도리안]], [[듀오 맥스웰]] 등 친구들을 접하게 되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스스로 죽였던 인간성이 되살아나며 인간적인 면모를 '''되찾기''' 시작한다. 신기동전기 건담W의 주인공인 히이로 유이는 기존의 건담 주인공과는 달리, 원래부터 '''완성되어 있는''' 주인공으로 만들어졌다. 극장판에 오면 완숙한 모습을 보이는데, 억지로 죽여왔던 인격과 감정도 충분히 성숙되며 사람을 죽이지 않고 전쟁을 끝내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무기질적인 파괴병기이던 윙 건담 제로도 천사의 날개가 달리면서 좀 더 생명력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변한것도 히이로의 내면이 바뀌었음을 보여주는 부분. 여러부분에서 [[장갑기병 보톰즈]]의 [[키리코 큐비]]와 닮은 점이 많은 캐릭터. 사실 이 캐릭터를 창조한 감독 [[이케다 마사시]]부터가 [[장갑기병 보톰즈]] 중심 스탭이었으며 보톰즈의 [[타카하시 료스케]] 감독의 제자이며 대부분의 오리지널 작품에 키리코와 비슷한 캐릭터가 중심 인물로 투입된다. 완벽한 전투기계로서 양성되었기 때문에 PTSD 같은 것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강철같은 멘탈을 가졌다. 전투에 임해서 일체의 방황도, 망설임도, 고뇌도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상대를 쓰러뜨리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을 정도이다. 심지어 중후반에 제로 시스템에 의지하는 것처럼 보이나 거꾸로 제로 시스템을 억누르는 경지까지 도달했다는 점에서 정신력 측면에서 이미 인간의 한계를 돌파했다고 할 수 있다, 제로 시스템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제로 시스템이 보여주는 미래를 보고 자신이 갈 길을 선택한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는 수동적이나 결과적으로는 능동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점점 감정을 되찾으면서 다시 [[PTSD]]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인다. 리리나에게 감화되어 사람을 죽이는 것을 그만두면서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자신이 죽인 사람의 유족들에게 사과하고 다녔고, EW에서는 자신이 실수로 죽여버린 소녀의 환영에 몇번이고 시달리며 고통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의외로 짖궃은 면도 있어서, 한번은 자신의 건담을 수리하는 도중에 듀오가 도와주겠다고 나섰는데 그걸 한마디로 거절했고 그러자 듀오는 부품이 없으면 무리라고 하며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 이때 히이로의 말이 걸작인데, '''넌 할 수 없지. 난 할 수 있어.''' 그리고 진짜로 하룻밤만에 수리하고 날라버리는데, 처음에는 감탄하던 듀오도 '''히이로가 데스사이즈의 부품을 쌔벼서''' 듀오는 할 수 없는 수리를 해냈다는 것을 알고 머리 끝까지 빡쳐서 '''"저 자식! 칭찬해주자마자 이러기냐! 빌어먹으으을!'''" 하면서 길길이 날뛰었다. 그리고 수리한 윙 건담으로 임무를 달성하고 나온 게 바로 다음의 짤방. || [[파일:external/media.tumblr.com/tumblr_m8miw54Vya1qgsmk4.jpg]] || [[오퍼레이션 메테오]] 때의 이 웃음은 건대건 넥스트에서 [[윙 건담 제로]]의 차지샷시 대사로 나오기도 하며, 영미권 웹에서는 트롤 페이스의 상징. [[http://cfile222.uf.daum.net/image/2672EA4C557C2DA82D7CB0|각종]] [[http://cfile231.uf.daum.net/image/221E1537557C2CCC19BE88|슬픈]] 상황에 끼어들어 비웃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말이 없고 무뚝뚝한 성격이라서 [[무감정]]하다고 오해하기 쉽지만, 의외로 웃을 때는 잘 웃고 화날 때는 화도 잘 내는 등 감정을 잘 드러내는 캐릭터다. 사실 원작에서는 혼잣말도 많이 하고 제법 잘 떠드는 편. 스스로 감정대로 사는 건 인간의 올바른 모습이라고 주장하기도 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